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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에어컨 필요없던 동네가 '찜통'…미국도 6월 폭염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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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만 무더위가 온 줄 알았더니, 지금 미국 대륙도 이례적인 6월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중입니다. 에어컨이 필요 없던 동북부의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랐고, 남부엔 허리케인 탓에 도시가 물에 잠겼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캐나다 몬트리올에 마련된 더위 쉼터에서 행인들에게 무료로 음료수를 나눠줍니다.

최근 며칠간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더니 4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