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투르크 선물한 국견, 한국에…추후 서울대공원 갈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르크 선물한 국견, 한국에…추후 서울대공원 갈 듯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중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정의 상징'으로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지난 18일 밤 한국에 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알라바이는 어제(19일) 오후 한국 정부에 공식 인계돼 대통령 관저에서 기존 11마리의 반려 동물과 생활하게 됐습니다.

목양견으로 알려진 알라바이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활동량이 왕성해, 대통령실은 전문가 조언에 따라 몇 달 뒤 외부 기관 이동을 검토 중입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이 전담 사육 기관으로 유력한 가운데, 추후 일반 대중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설명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_대통령 #알라바이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