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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여의도 사무실 차린 한동훈, 23일 국회서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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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오는 23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여의도에 캠프 사무실도 마련한걸로 전해집니다. 나경원 의원도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당내 최다선인 6선의 조경태 의원이 캠프 좌장을 맡을 전망입니다.

정민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일요일인 오는 23일 당 대표 출마선언 장소로 택한 곳은 국회 소통관입니다.

한 전 위원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약점으로 지적되는 "원외 당 대표 한계를 국회 중심에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