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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잠수교 위 '분홍색 보행로'?‥"홍수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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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잠수교를 보행 전용 다리로 만들겠다며 설계 공모를 진행했는데, 네덜란드 건축회사가 낸 분홍색 공중 보행로 디자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디자인이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길이 795m, 너비 18m의 진분홍색 보행로가 케이블에 매달린 채 반포대교 교각 사이사이로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