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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일·가정 양립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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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남성 육아 휴직 사용률을 크게 높이고, 육아 휴직 때 받는 급여도 처음 석 달간 월 250만 원까지 올리는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새로 발표된 내용들을 정성진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 4분기만 놓고 보면 0.65명까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