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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푸틴, 21시간 방북 종료…김정은, 비행기 뜰 때까지 손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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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시간 동안의 북한 방문을 끝내고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새벽 공항에서 직접 푸틴을 맞이했던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에도 공항에 나와 비행기가 뜰 때까지 손을 흔들며 환송했습니다.

첫소식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산 리무진 '아우르스'가 활주로에 들어서자 군악대 연주가 시작됩니다.

차에서 푸틴 대통령이 내리고,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직접 맞이합니다.

방북 일정을 마친 푸틴 대통령이 전용기를 타기 전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