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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와글와글 플러스] 대전역 성심당 '월세갈등'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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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가는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플러스> 와플입니다.

대전의 자랑에서 이젠 전국의 소비자들이 찾는 유명 빵집 성심당, 다들 이름 한 번씩 들어보셨죠?

이 성심당의 대전역점 월세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대전역 2층, 약 300제곱미터 규모 성심당 대전역점 매장의 기존 월세, 약 1억 원 정도였는데요.

5년 임대계약이 끝나 코레일유통이 새 임대료로 4억 4,100만 원을 제시하면서, 비싸다, 아니다 적정하다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