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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와글와글] "숨쉬기 힘들어요"‥더위 속 갇힌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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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선 가방에 갇힌 채 불법으로 판매될 뻔한 새끼 강아지들이 구조됐는데요.

더운 날씨에 조금만 늦었어도 생명이 위급할 뻔했습니다.

꽁꽁 싸매진 분홍색 가방.

경찰이 가방끈을 칼로 잘라내자 빼꼼, 무언가 형체를 드러내는데요.

줄지어 나오는 건 바로 강아지들.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날씨.

비좁은 가방 속에 갇혀 있었던 건데요.

세상에 얼마나 답답하고 더웠을까, 땀과 소변으로 범벅이 돼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