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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中 "북러 협력 필요성" 두둔...미묘한 균열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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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미국의 고립 압박 전략이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을 초래했다고 두둔했습니다.

다만, 북중 사인엔 미묘한 균열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24년 만에 이뤄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중국은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에 우려를 표시한 우리 측과 뚜렷한 입장 차이를 재확인했습니다.

[린젠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 측은 북-러가 가까운 이웃으로서 교류협력과 관계발전의 정상적인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