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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푸틴, 새벽 도착에 당일치기 방북…푸틴 초상화 400개 걸고 환영인파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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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평양에 새벽에 도착해 만 하루를 머물지 않고 바로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짧은 방북기간, 푸틴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평양 낮기온이 33도를 기록했지만, 주민 수천명을 길거리 환영에 동원했고 평양엔 푸틴의 대형 초상화 수백개를 걸었습니다.

화려한 방북의 이면은 이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푸틴 환영! 푸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