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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밀착카메라] "안 되는 거 아는데 그냥"…김 전시관 '배짱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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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를 영업용 주차장으로 사용

취재진에게 맞았다며 주저 앉기도

"주말엔 100대 넘게 몰려" 주민 불만

[앵커]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땅을 주차장으로 무단 사용하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들이 그린벨트 땅은 물론이고 주변까지 매일 같이 점령하는 탓에, 불편하다는 주민들 목소리가 큽니다.

밀착카메라 송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점심시간을 전후로 해서 중국인 등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계속해서 들어가고, 또 나오고 있습니다.

행주산성 입구 근처에 있는 김 전시관으로 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