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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석유공사 담당자 논문 공저자가 자문단에…'검증 공정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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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유전 개발 사업의 검증을 맡아온 '자문단'을 놓고도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내 자문위원은 사업을 총괄한 석유공사 담당자와 논문도 함께 쓴 대학원 선후배 사이였고, 해외 자문위원은 '액트지오' 고문과 지인 사이였단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액트지오의 물리탐사 평가 결과를 검증한 건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