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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공사장도 마트도 '헉헉'…변한 것 없는 폭염 속 노동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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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무더위는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까지 위협합니다. 꼭 1년 전 오늘(19일) 20대 청년이 폭염 속에서 쉬지도 못하고 카트 정리 일을 하다 숨진 것을 계기로 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제대로 보장해야 한단 지적이 나왔는데요. 현장을 돌아보니 비슷한 사고가 언제든 또 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김휘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 김동호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