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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안 그래도 더운데 다닥다닥…더 갑갑한 '지옥철'에 출근길 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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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아파트 엘리베이터…외출 어려운 고령의 주민들

[앵커]

오늘(19일) 전국 곳곳이 역대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이 35.6도까지 오르며 6월 기준으로 66년 만에 가장 뜨거웠습니다.

출근길도 일상도 평소보다 더 힘겨웠던 오늘 하루 모습을 이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에스컬레이터 타고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길, 이미 승객들은 뛰기 시작합니다.

오전 7시 10분, 오늘은 과연 얼마나 복잡할까 걱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