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짜릿한 한강 질주"...서울 최대 규모 마리나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가 추진하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서 여가의 축을 담당할 수상 레포츠 센터가 공개됐습니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마리나로 카누나 카약 같은 수상 스포츠부터 요트까지 한강 레저산업의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최대 규모의 선박 계류장인 서울 수상 레포츠 센터가 난지 한강공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근교로 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윈드서핑, 카누, 카약 같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