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의 한 위원이 "책임지겠다"며 물러났습니다.
문제의 처분에 반대했던 인물입니다.
국민의 실망을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였는지는 입장문 곳곳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입장문의 한 문장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책임은 잘못한 사람보다는 지킬 것이 있는 사람이 지는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책임은 책임감 있는 사람이 지는 게 아닙니다. 책임 질 일을 한 사람이 지는 겁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그 상식은 깨져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한 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문제의 처분에 반대했던 인물입니다.
국민의 실망을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였는지는 입장문 곳곳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입장문의 한 문장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책임은 잘못한 사람보다는 지킬 것이 있는 사람이 지는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책임은 책임감 있는 사람이 지는 게 아닙니다. 책임 질 일을 한 사람이 지는 겁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그 상식은 깨져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한 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