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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주 'MZ 조폭', 무더기로 재판행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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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거리에서 싸움을 하고, 90도 인사로 위화감을 조성하고, 문신을 드러내며 병원 복도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바로 이른바 'MZ 조폭'의 모습입니다.

전국 곳곳이 MZ 조폭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전북 전주 번화가에서 장난 삼아 사람을 때리고, 조직끼리 집단 난투극을 벌인 MZ 조폭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우월감을 과시하기 위해 시민을 '민간인'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