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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중국의 '눈엣가시' 달라이 라마…"후계 문제 아직 고려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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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대표단, 티베트 망명정부 방문…낸시 펠로시도 포함



티베트인들이 인도의 한 공항에 모였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가 세워진 다람살라를 방문하는 미 의회 대표단을 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방문단엔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미 의회는 티베트가 예로부터 중국 영토였다는 중국의 주장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마이클 맥콜/미 하원 외교위원장]

“미국이 티베트인과 함께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포함하여 많은 것에 관해 이야기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