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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할머니 몰던 차, 주차장 벽 '쾅'...1살 손자 숨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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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머니가 몰던 차가 벽을 들이받으면서 갓 1살밖에 안 된 손자가 숨졌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고는 어제(18일) 낮 12시 15분쯤, 전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벽을 강하게 들이받은 단독 사고였습니다.

당시 차에는 할머니와 아기 엄마 그리고 태어난 지 일곱 달 정도 된 남자 아기가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