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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수사 본격화...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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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당시 김정숙 여사가 인도 타지마할로 외유성 출장을 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담당 부서를 새로 정했는데, 사건 접수 여섯 달 만에 첫 고발인 조사에 나선 겁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검찰의 고발인 조사, 언제쯤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오늘(19일) 오전 9시 20분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검찰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