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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부산] 재난 대응 3대 기관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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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경찰청장, 소방재난본부장이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박 시장 등은 부산 가야동에서 산사태 위험 지역을 살피고, 감전동 교차로에서는 상습 침수에 대비해 새로 만든 우수저류조를 둘러봤습니다.

부산시는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세워 지난달 15일부터 집중 대응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박 시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풍수해 자연재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모든 기관이 힘을 합쳐 총력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