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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성지 순례가 사람 잡네"…500여명 '압사' 아닌 '땡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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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4일부터 이슬람교의 성지순례인 하지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이슬람 최고 성지라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는 순례자들이 180만 명 넘게 몰린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한낮 50도가 넘는 살인 더위에 올해는 그야말로 '죽음의 순례'가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사람들이 길바닥에 널브러져 있는데

한낮 50도 넘는 더위에 실신

이미 의식 잃고 움직임 없는 신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