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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아들 죽이고 자랑한 아빠"...또 범죄자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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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 채널에 '여수 두 살 친아들을 살해한 가해자'라는 제목의 영상

1992년생이라며 사진 올리며

2014년 11월 친아들을 죽이고 시신을 갈아서 바다에…

2017년 20년 형 선고 잊지말자 악마의 얼굴이라고 적어

해당 사건은 당시 26세인 A씨가 두 살 아들을 때려 살해하고 범행 덮기 위해 시신 유기

2017년 1심에서 징역 20년 선고

검찰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 구형

유튜브 채널 "A씨 40대에 풀려난다" "가해자 A씨 얼굴 반드시 기억해달라"

앞서 또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담자 신상공개

이 과정에서 엉뚱한 피해자 나오기도

사적보복 논란도 계속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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