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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그린벨트를 주차장으로 무단 변경…취재에는 '드러눕기'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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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행주산성 인근에 있는 한 김 전시장이 논란입니다.

그린벨트로 묶여 있고 농사를 지어야만 하는 땅을 외국인 단체 관광객용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쿨존이라 안전 문제도 우려하며 대책위까지 만든 주민들은 몇년째 담당 구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행주산성 입구 근처에 있는 김 전시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