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곳곳에서 고양이가 잇따라 죽었습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질환으로 죽은 고양이가 216마리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특정회사의 사료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4월 "사료 또는 모래 등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냈습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질환으로 죽은 고양이가 216마리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특정회사의 사료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4월 "사료 또는 모래 등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