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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장동혁 "한동훈 주말·내주 초 출마 선언…러닝메이트 마다 안 해"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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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출마 선언 주말· 내주 초…장소·메시지 고민 중
- '어대한' 기류? 기류랄 것 없이 여론이 그렇다
- 어대한이 당원 모욕? 그건 韓 지지 당원 모욕
- 한동훈에 투표한 당원 해당행위로 징계할 건가
- 삭제된 기사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게 해당행위
- 진중권·김경율이 韓 돕고 장인이 좌장? 사실 아냐
- 韓 지금 등판하는 이유, 정치인의 책임지는 방식
- 나경원 출마할 듯…어떤 포지션일지 지켜봐야
- 원외 당대표 한계? 기득권 없는 원외가 쇄신 적격
- 대선 나갈지 밝혀라? 모든 플랜 다 밝힐 수 있나
- 최고위원으로 러닝메이트? 필요하면 마다 안 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6월 19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김태현 :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친윤계, 비윤계 할 것 없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서 견제구를 던지는 상황입니다. 친한계는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장동혁 : 안녕하십니까. 또 친한계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