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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최강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국내 도착…北잠수함 대응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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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킬러' P-8A 3대 해군항공사령부에…내년 중반부터 6대 작전현장 투입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3대가 19일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 도착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국내 도착한 P-8A는 미국 보잉사가 한국 해군에 납품하기 위해 제작한 6대 중 일부로, 나머지 3대는 오는 30일에 도착한다.

세계 최고의 해상초계기로 평가받는 P-8A는 대잠수함, 대수상함, 해상초계 등 작전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