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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막뉴스] 하늘이 무너지는 보이스피싱...이제 은행도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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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인 줄 알고 1억 원 넘게 보내는가 하면,

[A 씨 / 보이스피싱 피해자 : 제 명의로 된 계정을 이용해서 62명에게 4천만 원가량을 사기를 쳤다, 특급 안건에 해당하니까 제가 지금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카드 발급 문자를 보고 악성 앱을 깔았다가 부랴부랴 신고합니다.

[B 씨 / 보이스피싱 피해자 : 제가 보이스피싱 의심되는 걸 당했는데요. 앱을 설치하고 이렇게 해서 원격으로 조정해서 막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