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벌써부터 '모기 때문에 미치겠네'…징글징글 '러브버그'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모기떼가 극성을 부리고 '러브 버그'까지 늘면서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벌레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자체의 방역 현장을 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드론에 붓는 이 액체, 모기 잡는 약입니다.

하늘로 올라 도심 속 공원 주변을 순찰합니다.

목표는 풀숲.

살충제를 뿌립니다.

[박신향/서울 강남구 질병관리과장 : 결국 (모기) 한 마리가 500마리까지 번식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