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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가족이 최우선이었던 박세리…"이제 더는 못해"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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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전 프로골퍼 박세리 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는 아버지의 빚을 책임지지 않겠다며, 고소하게 된 배경을 밝히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이 질문에 답하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립니다

[박세리/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 눈물이 안 날 줄 알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가족이 저한테 가장 컸으니까. 그게 다인줄 알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