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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의협 방법론 틀려" 문 연 동네병원…큰 혼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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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는 동네 병원까지 휴진하는 '총파업' 날이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어제 하루 집단휴진을 강행하고 집회를 열었는데요. 정부는 휴진 참여율이 '14.9%'라고 했고, 의협은 절반가량이 참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의협은 오는 27일부터는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고, 정부는 극단적인 경우 '의협 해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실제 집단 휴진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는지, 황예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