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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美 "북한의 대러 지원 차단 총력...러 기술이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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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 거듭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전쟁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공동 기자회견, 푸틴 방북에 대한 입장이 뭔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가 침략 전쟁을 지원할 국가들과 필사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번 방문도 그 연장선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