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관중석 쏟아진 거대 물줄기…우려했던 '충돌' 사태까지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대회 '유로 2024'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조지아와 튀르키예의 경기에선 관중석에 폭포처럼 물이 떨어졌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독일 도르트문트 경기장 안에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관중석으로 떨어져 주변은 물난리가 났는데요.

직원들은 어떻게든 물을 치우려고 발로 차고 밀대로도 밀어 봅니다.

물만 떨어진 게 아니고, 두 나라의 팬들 사이에선 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