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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엔비디아, MS·애플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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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됐습니다. 조금 전 장을 마친 뉴욕 증시에서 3% 넘게 올라 시가 총액 1위 기업이 되면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제쳤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가 전장보다 0.25% 오른 5487.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날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