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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고척동 상가 불, 1700만원 피해…"원인은 리튬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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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저녁 서울 고척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가 모두 탔습니다. 광주 북구의 한 야산에도 불이 났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만 5시간이 걸렸습니다.

사건·사고, 임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좁게 난 상가 길목으로 소방대원들이 진입합니다.

시뻘건 불길이 문틈 사이로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 호스로 불길을 잡아보려 하지만, 좀처럼 잡히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