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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서울 낮 35도 '폭염특보' 확대…제주는 올해 첫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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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오늘이 올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선 오늘 새벽 열대야도 발생했습니다. 더위가 심해지면서 온열 질환자 수는 벌써 200명을 넘었고, 폭염특보 구역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내륙을 중심으로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더위의 기세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오늘 새벽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