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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北, DMZ에 수백미터 '대전차 방벽' 4개 건설…지뢰 깔다가 폭발 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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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전차 방벽의 폭은, 길게는 수백미터에 달합니다. 여기에 전술도로를 닦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북한은 비무장지대, DMZ에 하루 최대 수천 명의 병력을 동원해 동시다발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북한 군인 여럿이 죽고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한 것으로 우리 군은 파악했습니다.

이어서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곡괭이와 삽을 든 북한군 100여명이 둑방 위를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