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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모기·러브버그 드글드글…이른 더위에 이미 '벌레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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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는 걸 실감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벌레입니다. 모기떼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고, 파리의 일종인 러브버그도 개체수가 크게 늘면서 불편하단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진 기자가 방역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드론에 붓는 이 액체, 모기 잡는 약입니다.

하늘로 올라 도심 속 공원 주변을 순찰합니다.

목표는 풀숲.

살충제를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