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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울] 일찍 찾아온 폭염...서울시, 무더위 쉼터 2천 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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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찌감치 시작된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 2천여 곳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먼저 어르신이 방문하기 편한 곳 위주로 어르신 무더위쉼터 2천여 곳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관공서와 경로당, 도서관 등을 활용한 일반쉼터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연장합니다.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머물 수 있는 야간쉼터도 시내 84개 호텔에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