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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기] 경기도, 부천·안산 등 5곳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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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부천시와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 등 4개 시군 5곳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조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김동연 지사는 양평군 세미원에서 4개 지자체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행정구역별로 구분이 가능한 지역 혹은 테마 구역별로 특화지구를 정해 다회용기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특화지구 내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