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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의료계 휴진·총파업…정부 "집단 행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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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에 이어 오늘 전국 병의원이 집단 휴진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휴진을 주도한 대한의사협회 지도부에 집단행동 금지 교사 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아산서울병원 등 5대 병원이 잇따라 휴진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유진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이곳 서울대병원은 어제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는데요, 휴진 여파 등으로 지금은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