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50대 노동자, 배수로 공사 현장 흙더미에 깔려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흙더미에 매몰됐습니다.

소방 당국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1~2m 깊이 땅속에서 배수관 작업을 하던 A 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