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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쿠팡, 4년 만에 나온 부당해고 소송 결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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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쿠팡의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중 코로나 방역실태가 미흡하다는 걸 알린 이유로 계약 만료를 통보받은 직원 두 명에 대해, 법원의 판결대로 복직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오늘(17일) 오전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두 직원에 대한 해고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린 만큼, 사측이 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