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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장 36.5] 통학만 3시간‥'버스에서 지쳐가는 장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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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매일 3시간씩 걸리는 길을 오가는 건 성인들도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학교에 다니기 위해 왕복 3시간이 걸리는 통학버스에 오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더 많은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인데요.

대전의 한 특수학교 학생들의 힘겨운 등굣길에 김희건 영상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 리포트 ▶

"예준아, 쉬 한번 하고 갈래?"
"쉬 안 할래요."
"쉬 하고 와, 버스에서 싸면 어떡해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