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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의대 교수 50% 이상 휴진…정치권 막판 중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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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하겠다고 한 서울대 의대, 병원 교수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모레에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도 예고돼 있는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막판 중재에 나섰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가 본격적인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시작은 서울대병원입니다.

종로구 서울대 병원과 분당 서울대 병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등 4개 병원이 내일부터 집단 휴진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