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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우크라 평화회의 스위스서 시작...러시아·중국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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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종식할 방안을 협의하는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현지 시간 15일 오후 스위스 니드발덴 주(州)의 휴양지 뷔르겐슈톡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주최국인 스위스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57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차례로 회의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