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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알리·테무 또 '유해 물질'‥아이들 물놀이용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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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름철을 맞아 해외 직구 통해 물놀이용품을 살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로 어린이들이 몸에 끼고 얼굴을 갖다 대는 물놀이용 튜브에서 기준치의 300배나 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오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해외 직구 사이트인 알리, 테무 등에서 판매된 물놀이용 튜브입니다.

통상 4, 5천 원 수준에서 가장 싼 건 1천9백 원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