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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KTX, 실크로드 달린다…개통 20년만 우즈베크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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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X의 첫 해외수출이 성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계약 체결이 이뤄졌는데요,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속철이 옛 실크로드를 달리게 된 것으로, 우리로선 고속철 운행을 시작한지 20년 만에 고속철을 수출하는 나라가 된 것인 만큼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거란 기대가 나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김정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