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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갑자기 조용해진 북한…푸틴 방북 앞두고 '관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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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용해진 북한…푸틴 방북 앞두고 '관리 모드'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지난 일요일까지만 해도 오물 풍선을 내려보내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입을 통해 신종 도발까지 경고했는데요.

월요일부터는 대남 위협을 멈추고 입을 닫은 듯한 모습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것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부터 초대형 방사포 무더기 발사, 대남 오물 풍선 대량 살포, GPS 전파 교란 공격 등 복합 도발로 한반도 긴장 수위를 높였던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