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尹, 한-우즈베크 정상회담...KTX, 20년 만에 첫 수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한-우즈베크 정상회담…"양국 관계 더 발전"

고속철 차량 첫 수출계약 성사…KTX 도입 20년만

'자원 부국' 우즈베크와 공급망 협력 한층 강화

우즈베크, 北 비핵화·K-실크로드 협력 구상 지지

[앵커]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우리 고속철 차량을 처음으로 외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이와 함께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K-실크로드 구상 이행에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궁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합니다.